GSAT1 수능이 끝나도 '수능적 문해력'은 계속 필요하다 모든 시험이 수능처럼 바뀌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문해력은 수능이 끝나도 끊임없이 요구됩니다. 대입 과정이 끝나면 이제 책하고 담을 쌓고, 문해력 같은 것은 잊어버려야지 하고 마음 먹는 수험생들도 있을 텐데요. 착각입니다. 우선 현재 국내 여러 대기업들은 입사 시험을 수능과 유사한 인지 적성 검사의 형태로 바꾸었고 지금도 바꾸고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시험이 삼성의 gsat 시험이지요. 취준생들은 한 번쯤 들어봤을 것입니다. LG는 L-TAP, CJ는 CJCAT, SK는 SKCT가 있지요. 뿐만 아니라 지금 공무원이 되려는 취준생들도 문해력 공부를 해야 합니다. 5급 공무원 시험에서 문해력을 테스트하는 시험인 psat가 치러지고 있었는데, 2021년부터는 7급 공무원 시험에도 sat가 도입되었거든요. 그뿐.. 2023. 12. 12. 이전 1 다음